어느덧 크리스마스의 시즌이라네요 이집트에 사느라 시간가는 줄도 몰랐는 데 지식인에서 질문받고 알았습니다. 뭔가 까맣게 잊고 있던 것을 새삼 꺼낸 느낌이랄까요. 성탄절의 추억이 저는 참 행복했습니다. 기억과 함께 그 행복감도 밀려들어오는군요. 이것 말고 또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기억의 상자를 뒤져보는 일.
하루 내내 유쾌할 겁니다. 하루 내내 유쾌할 겁니다. [카이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