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화 심
조화를 깨지 않는 것이 참사랑입니다.
상대방의 조화를 생각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내 감정이나 욕망만 생각하는것,
이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을 하더라도
항상 적당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조화입니다.
너무 뜨겁지도 차지도 않는 지극한 마음이
조화를 만들고, 그 마음이 있어야
우리의 몸도 건강합니다.
▒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니 머리가 맑아지네요^^
주말엔 행복하게 사셨나요? 사람들을 많이 만나셨나요?
주위 사람들과 잘 어울려 지내는 것도 큰 재주라 생각 합니다.
그런 재주가 없는 사람에겐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겠죠.
제가 좀 그런편입니다. 돌쟁이 아기처럼 낯가림이 심하죠.
어색한 자리는 가능하면 피하고 내 마음이 편해지는 곳만 찾죠.
사람들은 그러죠. 처음엔 다가오기 힘든 사람이라구요. 차가워 보인다구요. 속이 여린 사람일수록 껍데기는 단단한 걸 모르고들 하는 소리입니다. ^^*지금은 편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하는 편이라 그런 말 하는 사람이 많이 줄었어요. 나이가 들 수록
시끄러운 분위기도 참을만 하고 싫은 사람 곁에서도 조금은 얘기를 들어줄만 하고 내 생각과 다른 무수한 생각들을 만나도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는 여유로움이 생기네요...아 참 흰머리가 나기 시작하네요. 인생을 알만한 나이가 되었다는 신호인가요. <슬로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