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나무와 같다.
물론 그대는 도움을 줄 수 있다.
좋은 토양을 마련해 주고,
비료와 물을 주고, 햇볕이 잘 드는지 관찰한다.
이것이 전부이다.
그대가 나무를 기르는 게 아니라, 나무 스스로 성장하는 것이다.
그대가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그들을 기르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이는 물건이 아니다.
걸상이나 자동차가 아니다.
그대가 원하는대로 아이를 휘둘러서는 안 된다.
아이는 그대의 몸을 통해서 나왔지만 그대의 소유물이 아니다.
그는 이 존재계, 신에게 귀속된다.
그대는 기껏해야 그를 돌보는 사람일 뿐이다.
그러니 그를 소유하려고 하지 말라.
(글: 오쇼라즈니쉬-자유로운 여성이 되라 중에서)
▒ 우리는 아이를 기른다, 키운다 합니다.
그러나 그 말도 넌센스라고 하네요
우리는 지켜볼 뿐 그들은 스스로 자라니까요
우리는 그들을 돌봐주기 위해 특파된
하나님이 보내신 수호천사래요
그런데 악마노릇을 하고 계시진 않은가요
후후후 우리 애들도 저보구 마녀라고 그런답니다
그들을 사랑하는 마녀...^^*
슬로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