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
詩가 아닌 詩
2010/01/15 16:40
http://blog.azoomma.com/ifg01/282674
먼 훗날을 우리가 미래라고 하자는데
합의하고 손가락 걸고 약속한 적은 없었지만
불과 몇 칠전에 나를 보던 사람이 사라지고 없음을
어떻게 미래가 도착했다고 묵인 할 수 있을 것인가
좀 어렵고 귀찮고 지겹더라도 오랫동안 지켜 본다는 것은
삶의 어려운 일부분이며
작은 오해일 수도 있을 것이며
그럼에도 우린 또 다른 미래를 기다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