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와 섹스를 할 것인가?
내 영혼의 다이어리 2008/08/02 10:23   http://blog.azoomma.com/ifg01/281730

나는 한 번도 단  한권의 소설을 읽은 적이 없었다.

소설가들에게 정말 미안하다

특히 현재 잘 나가는 소설가에겐 더욱 죄송한 일이지만.

 

그렇게 읽지 않은 소설처럼

나의 오늘 줄거리는 전혀 모른다.

 

불과 한 시간후에

내가 누구와 섹스를 할 것인지

숨을 멈추고 나비가 날아 오르는 풍경을 외워 둘 것인지

정말 모를 일이다.

 

앞으로도 소설을 읽을 수 없을 것이다.

많은 시간이 나에게 허락이 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