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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의 다이어리 2008/05/16 08:12   http://blog.azoomma.com/ifg01/275883

 

푸르고 동그랗고 맑은 먼 별에서

보내는 편지입니다.

그 편지를 받는 곳은 

늘 푸르름으로 빛나는 생명을

답장으로 

완행열차보다 더 느린

보통우편으로 답장을 보냅니다.

오늘 그 편지가

푸르게 푸르게 푸르게

내립니다. 

당신이 머물고 있는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