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미쳐라
내 영혼의 다이어트 2008/03/29 10:55   http://blog.azoomma.com/ifg01/271631

정신병원에 갈 일이 꼭 생긴다. 살다보면...

나 옛날엔 쇠창살이 굵게 치고 문을 잠그고 하얀 옷 입은 사람들이

죄인들을 지켜주는 것 마냥 보여서 갈 데가 아니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얼마 안가서 잘못된 생각이라고 고쳤지만..

 

니 미쳤냐? 이소리도 욕이라면 욕이고 모욕적이다.

그런데 살다보니 이 미친다는 것이 얼마나 필요하고 절박할 때가 간혹 생긴다.

나 아는 아이가 공부를 지지리 못했는 데. 늘상 이 엄마가 나만 보면 자기 아이들 공부 못해서 사람 구실이나 할까 그게 걱정이라고 햇다.

불행히도 대학을 가지 못햇다고 그렇게 또 신세한탄하더니

세월이 흘러 갑자기 이 아들이 어느 열 효자보다 더 큰 효자가 되었단다.

대학을 못 가서 궁여지책으로 공장에 취직을 했는 데. 아이가 그렇게 성실해서

 그 회사에서 대학 보내주고, 월급주고, 먹여주고 남들은 대학 등록금 내느라 부모들 허리 휘어진다고 난리들인데, 울 아들은 용돈도 준다고 또 자랑이다.

 

나중에 보니 그 아들 공부만 못한거지, 자신이 하고 싶은 거는 기를 쓰고 미칠듯이 달겨들어 집중을 하는 모습을 회사가 알아본 것이다. 귀금속에 염색을 하는 기술을 배우면서 학교에 다니니 돈도 벌고 공부도 하고 일석이조 인 셈이다.

 

모두가 다 이거로 해야한다는 등, 모두가 정규수업이니 정규교육아니면 안 된다는 굳은 고정관념은 저절로 힘이 빠진다. 시대는 저절로 강물처럼 자연스럽게 뺄 것은 빼고 정화를 하듯이 사람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교욱이 먼저이고 배우는 게 먼저라도 인지상정이라는 게 잇다. 우선순위가 무엇인가? 이건 누구나 한 번쯤은 고민을 하고 선택의 기로에 흔들려 봐야 한다. 무조건 하란다고 의식없이 하고 남 다하는 데 난 왜 못해 열등감까지 조성을 하는 것은 무식한 처사만 불러온다.

 

살면서 한 번은 아플테고, 실패도 무수히 할 수 있고, 실패가 없는 실수가 없는 성공적인 삶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

 

무엇보다 정신적으로 누구보다 더 열정적으로 한 번 얻은 삶을 경영 할 줄아는 능력을 길러내야 한다. 이럼에도 아직 학벌에 학력에 매달려 돈과 시간과 건강을 소진하는 데 지칠만도 하지 않은 가?

 

문제가 있다는 것은 오로지 답을 찾기위한 것에 몰두한다는 것은 누구의 꾐에 빠진 것이다. 다양한 사고와 또 다른 샛길과 많은 기회가 널부러져 있음에도 한 가지 답 때문에 모든 것을 삭제하게 한다.

 

절대 내 삶을 누구와 비교해서 열등감을 조성하게 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같은 날 같은 시간에 태어난 쌍둥이도 사주팔자가 극과 극이다. 이런 데도 난 왜 이렇게 사냐고 자책을 하는것은 쓸데 없는 일이다.

 

살이 많이 쪄서 살 만 빼면 되지만, 정신에 쓸 데 없는 오만가지 오류에 절어있다면 하루에 한 가지 씩이라도 목록을 나열해 삭제를 해 보라. 무슨 일이 꼭 생긴다. , 변화는 스스로 자발적으로 해야 가장 순수한 열정으로 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