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지겨우면 그냥 지겹다구 해야한다.
딱히 문제가 없으면 없는 대로 살아라.
그래야 산다.
나는 돈만 벌다가 토요일날 죽을 지.
멀쩡하게 해가 낮에 뜨는 날 일요일 아침에 숨을 멈출까
대해서 점치러 갈 것이다.
왜 사냐구 묻지마라.
그 누구에게도
변명이나 핑계는
오른쪽 엄지발가락에나
오른손 손금에 새겨진 지문처럼 분명히 새겨져 있다.
먼 길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