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푸른 풀
단 한가지의 생각
그 색은 연두로 부터 번지기.
혼자 살았던 땅안개
단 한번의 숨
숲은 뭉쳐진 그리움
그 숲부터 시작되는 강물을
난 오늘 혼자 만나다.
그렇게
연두로 뭉쳐진
그리움의 처음 강
이제부터
흐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