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남자랑 사는 법을 잘 배워야한다.
물론 이런 법은 학교에선 교과서가 없어서 선생도 없고 수업도 없다.
마찬가지로 남자도 여자랑 잘 사는 법을 배우지 못한다.
기술은 잘 연마해서 발전을 시키고 무궁한 발전을 하라고 있는 거다.
그러니 그 중에 하나.
즉 누구랑 함께 사는 기술을 배워야 한다.
우리는 불행한 것은 아니다. 단지 행복을 늦게 발명한 덕분에
조금 고생을 하고 있을 뿐이다.
행복발명은 일찍 할 수록 제 일급 기술자처럼 자신의 삶을 반짝 반짝 윤이나게 하며.
다른인생에게도 많은 영향을 준다. 물론 돈으로 주는 게 아니다.
어느 소설가는 학교를 16년동안 다니는 동안
여자랑 살 때 절대 물어 볼 것과 묻지 말것을 구분해야 한다거나
밥을 먹을 때 맛이 어떻다거나 평을 내리지 말라등. 이유는 시식을 하는 요리사나 그런 말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 절대적으로 일상을 공유하는 배우자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대하는 것등. 자녀욱아는 반드시 기저귀빨래나, 분유타기등, 잠을 재워줄때 동화책은 서로 당번을 정해 둘이서 공동으로 부담해야 하는 것. 시장을 봐오면 잘 샀네. 못샀네 타박하지 말고. 둘이서 가정경제를 이룩하는 것이니 가계부는 반드시 같이 작성 할 것. 노름이나 투기등 술에 빠지면 상대방 배우자는.심각한 결혼패닉에 빠지니 절대 금기할 것...이런 것을 한 시간이든 한 학기이든 이수과목으로 결혼학을 배웠으면..자신의 아내가 암진단 받아서 몰래 치료를 받으러 다니는 데도 전혀 눈치못채던 남편은 그렇게 후회와 슬픔에 빠진 홀로 된 채 노후를 바라보는 일은 어느정도 예방을 했을 거라고 했다.. 빌어먹을 먹고사는 게 뭔지 모르게 늘 종종대어서 오늘의 주가가 얼마나 올랐는 지 내렸는 지 신경쓰는 거에 십분의 일만이라도 아내의 입장을 고려했더라면 그런 일은 겪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했다. 나 혼자 잘 살고 잘 먹고 그런 고생을 했겠냐고?
취업을 잘해야 한다고 자격증 공부하듯이 그렇게 일상에서 늘 부닺히는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 해야하는 지, 아내가 화가 났을 때 아이들이 말을 안들어서 스트레스를 풀 방법에 대해서 논술하시오? 이런 시험을 보면 어디 덧나냐 이거다.
마찬가지다. 여자는 옛날 일 세기전에 살았던 고리타분한 생각을 하고 살 사람은 이젠 몇 명 안남았다. 남녀유대니 남녀동등이니 그런 말도 쓰면 촌스런 현대다. 이런 상황에서 여자에게 너는 오로지 남편의 신분에 따라 움직여라 마라는 순전히 강요다.
학교에선 절대로 이런 것을 가르키지 않는다. 밥은 어떻게 해야 고슬고슬하게 해서 맛잇는 밥을 같이 먹고, 같이 자고 같이 일어나는 평범한 일상을 지루하게 하고 별 거 아니게 하고 무시하게 한다. 화려한 라이트 앞에서 노래만 잘 불러도 연기만 잘해도 먹고 사는 데 걱정이 없다고 하는 것처럼 위장하게 한다. 그래서 네 다섯살 짜리 어린애들을 벌서 조기유학을, 조기공부는 시키지만 자기혼자 양말신는 법이나 운동화끈 매는 법은 나중에 배워도 늦지 않다고 생각한다.여자는 어머니가 되어야 강력하다. 그렇지만 강력한 것은 반드시 책임이라는 무거운 친구가 뒤따른다. 그럼에도 우리는 무수한 강요을 서슴없이 남편에게. 애들에게 휘두른다. 에게 돈을 이것만 갖고와서 어떻게 살어..앞으로 뭘 먹고 사냐구? 에휴 내 팔자야.넌 누굴 닮아 이렇게 공부를 못하니?,,남편 복없는 데 자식복은 있겠어? 에구..웬수들...그렇다. 결혼 전에 너 아니면 난 아무 의미없어가...다 너 때문에 내가 못살어! 이렇게 된 가정이 흔하다. 그게 다 남자랑 사는 법을 모르고. 여자랑 사는 법을 배우지 않아 시행착오가 무수히 일어난다.
아직은 늦지 않다. 모든것이 완벽하게 준비되어서 시작하는 것은 없다.
가다가 쉬고 느리게 되다가 더듬어서 깨닫는 인생이 일상의 종류다.
바라는 게 있다면 이젠 공교육이던 사교육이던 배움의 제 일원칙은 옛날 교육헌장을 외우듯이 모두 암기하고 봉사활동처럼 점수를 매겨 수능평가에 도입을 하면 어린왕자 어린 공주들이 신혼여행가서 엄마에게 전화해서 이제부턴 잠자리는 어떻게 해야 되? 하고 묻는 해프님은 없어질 것이다.
나는 앞으로 시어머니도 될 수 있고 친정어머니도 될 것이며, 흰머리 자글자글 볶아서 염색도 하는 할머니가 될 것이 분명하다. 그래서 더욱 이런 것을 유산으로 대대손손 물려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