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는 심각해..
詩가 아닌 詩 2007/11/15 20:19   http://blog.azoomma.com/ifg01/261311

야! 니 블로그 있냐?

응. 있긴 있는 디,,왜 그려?

 

그럼 어디에 있는 겨?

컴퓨터에 있지?

 

아이디가 뭐여?

정자!

뭐? 정자가  뭐냐? 남자들 거시기 그런 거 같다!

그러냐?

 

내 친구는 한 달이 지나도 일년이 지나도 내 블로그에 한 번도 온 적이 없다.

촌스런 아이디 때문이기도 하지만

거진 어디서 물건을 젤 싸게 파나...

어느 마트에서 준 쿠폰을 들고 이것 저것 모니터한다고 나보고 전화에 대고

고래 고래 소리 지른다.

 

니! 00햄 먹어 봤어?

엉! 안 먹었는 데?

지금 뭐하냐?

밥 먹는 데?

그럼 많이 먹어라!..뚜우우...

 

그러더니 한 번은 나에게 전화가 왔다

야야...니 수다정자냐? 정자수다냐?

왜?

왜 내 애긴 하나도 없냐?

뭐?

 

 

참 내 별 걸 다 쓰란다.

수다는 친구들이랑 노는 거랑 어디 놀러다니는 거랑 뭐 그런 거 써야지..

무신 블로그가 재미 디게 없이 쓰니께 댓글이 하나도 없지!

 

그렇긴 그렇다.

내 블로그는 심각한 상태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