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詩한 것을 버리다
내 영혼의 다이어리 2007/11/13 20:56   http://blog.azoomma.com/ifg01/261052

무엇이든 쓰다가 남거나

태우다가 남은 재는 시시한 것이니 버려져야 한다고  배웠다.

그 前에

나에게 온전히 쓰임을 받기 위해서

보다 편리하고 가장 안정된 상태을

보장 받아야 한다.

품질은 최선이다.

 

어느 뒷골목에 그토록 버려짐을 당했던 것은

가장 詩詩한 것으로

별 것 아닌 것으로

높은 곳 기껏 전봇대 끝에 걸리적거리는 별처럼

혼자 잊혀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