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오늘입니다.
돈 2007/11/06 17:25   http://blog.azoomma.com/ifg01/260527

어떻게 그렇게 사니?

사람으로 태어나서 할 일이 고작 돈만 열심히 벌다가 모은 것 다  쓰지도 못하게 저금만 좃나 하게 해놓고 죽으라는 법이 도대체 어디에서 굴러먹은 말 뼈다귀 같은

법이냐구?

 

물론 밥은 먹고 살아야지.

이뻐 질려면  할 일도 많지.

우선은 자신의 얼굴도 몰라보게 고쳐도 잘못은 없지.

건강도 돈이 더만.

제테크냐 뭐 시테크냐... 종류도 여러가지인디.

 

그런데 말야...

이상하게 돈은 많이 버는 법은 어디서든 가르치는 데

돈 많이 안 벌어도 사는 데 별로 지장이 없더라등.

뭐 그렇게 좀 더 근사한 곳에 하루 이틀 지내도

집만한 데 없더라...등등

또 얼마나 준수하고 괜찮은 것이 많은 디

별 볼일없고 허투루 하는 것으로 외우고 다니니

 

좀 불편해도 남한테 해꼬지 안 하면 편케 되더라..

배앗겨서 억울해서 난리치는 법은 배우고

그냥 줘도 괜찮은 법은 홀랑 다 잊어 먹고. 모르쇠란다.

 

사람 사는 게 반드시 돈만 벌다가 일어나는 일만 일이고

돈이 안 되면  쓰레기처럼 구겨서 버리는 일이 너무 많더라...

돈 빠지는 성공도 없고. 삐까번쩍하게 돈도 많이 있어야 성공했다하고 또 축복을 무쟈게 받았다는 거.. 참 어느 신흥 종교의

교리가 너무 힘이 쎈건지  돈 안되면 에게게 겨우 그런 거 밖에 안 돼? 이런 생각은

당연하고.정작 별 일 아닌데 얼마나 많이 비싼지 알어? 이러면 또 눈이 휘둥그래지고.

 

뭘 배웠으면 꼭 그런 거 표시내는 사람도 있더만. 일주일 미국 갔다와도 혀 꼬부리지는 소리 못해서 안달난 거 보면 무신 병에 걸려도 약이 없당께 

누군 그런 거 근처도 못 가게 하는 법은 왜그리 많은 지.

 

하긴 어느 절은 주지스님보고 가사 입은 도둑들이 판친다고 난리치는 걸 보니

어딘들 돈에 오염이 안 된 곳이 있을랴만. 어느 교회는 청와대에 교회세워야 한다고 목소리 고래 고래 소리지르고. 참 내...

지금 교회, 절이 부족혀서 이 모양  이 꼬라지가 된 건 감?

 

우쨌든 말여...

사람으로 오늘 산다는 것은

오늘 내가 숨쉬는 공기는 천 만금 줘도 못사는 것이여...

내가 오늘 살아 잇게 해주는 것에 대한 바른 고마움을 너무 싸구려로 취급하는 게 능사가 되버렸단 말씨....

 

오늘 만 큼 손해봐도 괜찮은 거여.

숨 쉬는 데 돈없어서 숨 못 쉬어서 죽은 사람은 아직 못 봤어.

근디 맨날 죽겠다는 거여...

니미럴...

누군 안 죽는 사람이 따로 있남?

진시황도 불로초 찾다가 죽었다고...별 수 없으면 그냥 순응하는 법도 알아 둬야 요긴하게 써 먹는 거여...

 

그렁께 오늘 아퍼도 살아서 아픈 것인 께 고맙다고 하고.

수중에 돈이 없어도 저절로 숨 쉰 게 얼마나 고마운 건디..

아 ! 병원마다 살 것다고 중환자실에 산소호흡기 줄 대고 있다고? 시방은 그런 게 다 돈으로 사는 거여...

 

에휴..내가 열내면 뭐하나..

스트레스 받으면 내 명만 짦아져...

그렁께 오늘은  너무 말이 길어 부렸어...

 

덧) 후후....제가 요즘 이 분 말씀에 기운백배 해졌습니다 ...

    말씀 하시고 돈도 필요없응께 그냥 가는 차비들 혀!!!

    참 좋은 오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