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두번째 이야기
내 영혼의 다이어리 2007/10/13 10:43   http://blog.azoomma.com/ifg01/258602

詩가  화장을 한다.

좀 더 그럴 듯하게

좀 더 화려하게

좀 더  멋있게

포장을 한다.

 

나의 얼굴에 詩처럼 화장을 매일 한다.

둥근 거울 앞애서

 

내모난 얼굴을 갸름하게 감추고

모난 부분을 뭉툭하게

푹 꺼진 낮은 코를 오똑하게

붉은 립스틱을 바르며

거울에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