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청개구리
내 영혼의 다이어리 2007/09/30 15:09   http://blog.azoomma.com/ifg01/257812

 

 

꽃은 잠꾸러기입니다.

저녁이 오기 전에

이미 꽃잎 접고

그 그늘 아래서 사는 나비를 기다립니다.

 

저는 다섯살 때

처음 개구리를 알았습니다.

푸른 개구리가

내 손바닥에서 오무락 오무락 거리더니

폴짝 풀 숲으로 돌아가는 것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