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당신은 섬이 되어서
당신의 숲엔 무수한 나무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 숲에
사는 새들은 모두 날아서 또 날아서 가는 길도 있었습니다.
나는
아직 날지 못하는 새.
당신은 지금도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첫 비행은
당신을 만나러 가는 연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