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아침입니다.
삼열인 이틀째 열이 39도나 올라 어린이집도 안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수요일 코가 막혀 웃음가스도 없이 신경치료를 하는데 울지도 않고 잘하더라구요.
감기가 걸려도 보채지 않아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물수건 목에 두르고 앉아 있는 모습 보니 안쓰럽기 그지 없습니다.
지금도 팬티바람으로 놀고 있네요.
독감이 기승이라는데 모든 님들 건강하시구요.
특히나 열을 동반한 목감기가 심하다 하니 따뜻한 차 많이 드시구요.
아주 예쁜 케익 들고 왔습니다.
먹기 아까울 정도네요.
분위기에 어울리는 곡도 한 곡 골랐는데.....^^
창이 커다란 카페에서,
등이 아주 높이 올라오는 폭신한 소파에 앉아.......^^
즐거운 하루 되시고 오셔서 두고 가신 마음들 잘 담아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