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펑펑 쏟아지는 걸 보았어요.
나무 위에 예쁜 눈꽃도 피고....^^
지난 주말 이곳에 짐을 풀고 정신없이 며칠을 보냈네요.
이삿날....전국적으로 내린다던 비는 다 마친후에 내리더군요.
이삿짐 센터 분들 친정 엄마 손수 저녁 대접해 보내시고
꼬이는 일 없이 순탄하게 왔습니다.
여러분들 염려덕에 아이 유치원과 교회 문제만 해결하면 대충 끝나간답니다.
아직 정리 안된 짐들이 있긴 하지만
하던 일감도 있어 천천히 하려 한답니다.
전에 살던 산본 보단 시장이며, 은행, 유치원....여러가지 불편한 점들 있지만
깨끗하고 넓은 집을 얻었으니 그리고 아이가 무엇보다 좋아하니......
또 그냥 웃으며 넘깁니다....아니 감사한거죠^^
아마도 프리지아 조금씩 어른이 되어 가나 봅니다.
30평생 산 안양과 산본을 못떠날 것 같았지만...후후
또 그리 살아지네요.
살림이 서툰 프리지아 오늘은 가지랑 돗나물도 무치고, 생선도 조리고....
그동안 무관심했던 집안일 찾아 노력중입니다.(다른 분들 읽으시면서 비웃으시겠당...ㅋㅋㅋ)
이곳에서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합니다.
감사로 가득한 우리집.....꿈꾸어 봅니다.
여러분들 가정도 늘 감사와 기쁨이 충만하시길 바래봅니다.
*이번주 일 마치면 부지런히 꼬리 달러 다닐께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