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20031010)
heestory 2003/10/10 20:57   http://blog.azoomma.com/hyunseo99/101231

이 노래가...내가 좋아하는 이 노래가 생각난다.

오늘은 약간의 두통과 함께 몸이 힘들다.....

눈꺼풀이 내려 앉을 것 같아 친정엄마에게 전화 해 놓고는 그냥 안부만 묻고 끊었다.

예전 같으면 엄마 나 힘든데...

나 뭐가 먹고 싶은데.....하고 말꼬리를 흐리며 눈치빠르신 울엄마가

어떠한 조치를 취해주시길 바랬을텐데....

철이 들어가는건가....

아마도 계절앓이 하나보다.

 

 

한계령-양희은

 

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 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하고

내 가슴을 쓸어 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가고파.

이산 저산 눈물 구름 몰고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내 어깨를 떠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