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가...내가 좋아하는 이 노래가 생각난다.
오늘은 약간의 두통과 함께 몸이 힘들다.....
눈꺼풀이 내려 앉을 것 같아 친정엄마에게 전화 해 놓고는 그냥 안부만 묻고 끊었다.
예전 같으면 엄마 나 힘든데...
나 뭐가 먹고 싶은데.....하고 말꼬리를 흐리며 눈치빠르신 울엄마가
어떠한 조치를 취해주시길 바랬을텐데....
철이 들어가는건가....
아마도 계절앓이 하나보다.
한계령-양희은
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 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하고
내 가슴을 쓸어 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가고파.
이산 저산 눈물 구름 몰고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내 어깨를 떠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