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떠나는것도 아니고
누가 내곁에서 멀어지는것도 아니건만
갠시리 크나큰 이별이라도 생긴것처럼
불안불안....
서글프기까지....
이런 ㅜㅜ
오늘에 해는 그냥 지는거야
어제도 그랬듯
서쪽으로 기을어간다구~~
정서진에서 기울어버린 해 그림자를 지켜보다
눈이오면 훌훌털고 가까운 산에라도 갈수있어 행복이다
한번쯤은 심각한것에서 해방될 필요가...
나이를 먹는것만큼 꼭 철이 들어야 한다는 법도 없으니
우울하지 않기
이 갱년기를 잘 버텨나가기
게을러서 거드름티가 줄줄나지 않기
남편
그래 남편에게 더더 친절하고 사랑하기
(계사년에 지켜보고 싶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