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넘이 군에가서 훈련병입니다
이렇게 연일 비는 내리는데 잘 버티고 있는지
어미는 노심초사 보고싶고 걱정이라...
요즘은 신병훈련 수료식에 가족들을 초대해서
맛난것도 먹이고 안아볼수도 있게 해줍니다
위 사진은 신병수료식후 공연에서
누나 고은이랑 춤과노래를 한판벌인 사진이랍니다
그날이 아직도 생생..아들녀석이 보고싶네요
지금은 2신교대에서 3주차 훈련 막바지..
자대갈날도 점점 다가오네요
이병이된 그녀석이 군생활을 씩씩하게 잘 마무리하길 기도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