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멈추게하는 탐스런 맨드라미
길가 어느식당집 마당에서...
강화 고려산 줄기 적석사 뒤편 갈 숲~~
적석사엔 짙은 가을 향이 베어 누구라도 시인이 되더라~
또 하루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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