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는 다 물러 갔을까요?
포근한 겨울입니다
미시령엔 눈이 쌓여 통제라 하던데
왠지.........그 눈 삼분에 일만 여기에
뿌려놓았으면 하는 바램을 ......
방학중에 아이들은 무지 게을러서
지켜보는 어미에 속을 타게 합니다
늦잠이요 컴퓨터 겜이요
아님.....몇시간씩 사라져서 궁금하게 하고...
아이들 탓만은 아닌줄 압니다
엄마인 나부터 무언가 보여줘야 겟네요
밀쳐둔 책을 서너권 거실바닥에 깔아두곤 ㅎㅎ
자아~~~~~~독서좀 하렵니다
폼이라도 개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