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항에서 오징어 회를먹다
8마리에 15000원을 주고사서
식당에가져가
오징어 회덮밥으로 먹게 해달라하니
공기밥 두그릇과 야채..초장등등...이 차려나왔다(12000원)
가던날엔 다른 해물이 잡히질 않아서 오징어만 있었기에
합-27000원에 오징어 회 덮밥 두그릇과...나머진 회로 쌈을..ㅎㅎ
정선 아오라지 가는길~~
저런 강줄기를 따라 얼마나 달렸던가
보는 즐거움이 더 행복한것을........
오장폭포.......
내가 가본 폭포중에 젤루 멋있던곳
산꼭데기에서 흘러 내리는 폭포줄기는
시원하고 아름다움 자체
구절리역....
여기가 끝자락 기차역
레일바크(자전거식으로 철로를 달리는 체험)
7.2키로~~구간을 두발로 돌려가며 타는 레일드라이브인데
신청자가 넘쳐나서 되돌아오는 기분은
얼마나 아쉽던지
10월부턴 인터넷으로 신청을 받게 해준덴다
그래야지 원~
새벽부텀 줄서서 예매해야 하는 번거로움은~~에혀~~
레일바크는 못타고
역 내에서 휴식만 하고
............................
역시나 피부가 까만 울집 아찌는
얼굴도 안보인다 흐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