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침에 출근하면서 어거지로 깨우고 먹이고...그런데 엄만 매일 아침에 콘푸레이크 그릇에 담으면서 꼭 멍멍이 밥 주는것 같아 피식 웃는데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두녀석 다 욜심히 먹고서는 그래도 어린이집은 가기 싫어 뒹굴되고 있다.
엄마 낼 부터는 방학이라구 그럼 반일반만 하면 된다구 하니 좋아라 신발은 신는다..히구 쪼매 불쌍타...
어린이집에 토요일은 국수를 주어서, 토요일만 일찍 올 수 있는 날인관계로 이제 둘다 국수를 제일 좋아하는 매뉴가 되었다...그래서 엄마는 미안하구 서글푸다... 그란디 오늘또 아들이 내게 묻는다" 엄마 오늘도 어린이집에서 국수 먹는 날이야?"
" 아냐, 오늘부터는 또 계속 밥먹는 날이야"
" 그런데 엄마 왜 국수 먹는날은 쪼금이고 밥먹는 날은 많아? 싫어"
히구 어쩌랴.. 이에미 능력으론 토요일을 더 맨들 수 없단다...그래도 낼 부턴 늦잠도 자구 어린이집도 가가 싫으면 가지마.... 한달간 가량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