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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는 정신건강 뿐아니라 신체적인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스트레스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2001년 실시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의하면, 12세 이상 전체 인구 중 34.8%가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참고자료 :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사회연구원,「2001년도 국민건강 영양조사-보건의식행태편」, 2002. 12
20세이상 성인의 6.2%가 평상시 느끼는 스트레스가 대단히 많다고 응답하였으며, 남자와 여자 모두 스트레스 인식도가 30∼40대에서 제일 높다가 연령이 증가하면서 점차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 < 스트레스 인식도¹ : 성별, 연령별, 20세이상 > |
주 : 1 평소 스트레스인식도가 대단히 높음 및 높음
참고자료 :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사회연구원,「2001년도 국민건강 영양조사-보건의식행태편」, 2002. 12
거주지역별로 20세이상 남자에서는 동지역거주자, 여자에서는 읍면지역거주자에서 스트레스인식도가 대단히 높음 및 높음군의 비율이 높았고, 남녀 모두 사무직 및 판매서비스직에서 높았으며, 남자는 소득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점차 증가하는데 비해서 여자는 소득수준이 낮은층에서 높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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