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알로에 ‘산수유꽃’ 추위속 ‘활짝’
‘기업이윤 사회환원’
소문없이 불우이웃 돕기 솔선
최연매부회장,대전서 256번째 사랑을 위한 실천
(주)김정문알로에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경영에 한창이다.
김정문알로에 CEO 최연매 부회장은 지난 20일 대전에 살고 있는 산수유꽃 대상자인 박순화(여, 46)씨를 방문했다.
연말이면 불우 이웃 돕기에 지원을 아끼지 않던 김정문알로에에서 CEO가 직접 방문해 격려하는 것은 이미 오래된 전통.
이날 최연매 부회장은 김정문알로에 신규 브랜드 ‘내안의 자연’에서 나오고 있는 유기농 쌀과 야채, 과일 등을 박순화씨에게 선물했으며, 청소 도구를 챙겨가 직접 집안을 청소하기도 했다.
박순화씨가 김정문알로에와 인연을 맺은 것은 2000년이다. 김정문알로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회 환원 운동의 하나인 ‘산수유꽃 제도’의 대상이 된 것. 알로에 등 건강기능식품을 무상 지원 받은 지 4년째가 되고 있으며, 256번째 대상자이기도 하다.
박순화씨는 “김정문알로에의 지원이 없었다면 정말 너무나 처절한 생활을 비관했을 것”이라며 “건강도 많이 좋아졌고 늘 건강을 걱정해주는 친절한 상담으로 기쁨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정문알로에 ‘산수유꽃 제도’는 1985년부터 시작된 사회환원 운동으로 생활고와 병고에 시달리는 소외된 계층에게 건강기능식품을 무상으로 지원하여 조금이나마 건강 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20년간 이어져 온 김정문알로에의 이웃사랑 활동이다.
최연매 부회장은 “김정문알로에의 ‘인류 사랑을 위한 실천’은 김정문 회장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시켜야 한다’는 이념에서 나온 것”이라며 “기업의 존립 목적 자체가 시회에 기여하기 위해 있다는 절대적인 김정문 회장의 철학에서 비롯된 것이고, 앞으로도 이러한 기업 이념을 계승해 임직원 모두가 사명으로 여길 것”이라고 말했다.
전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