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사카야 타이치는 그의 명저 '조직의 성쇠(The Rise & Fall Of Organizations)'에서 조직 변혁을 위한 5가지의 핵심요소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1. 경영환경의 대변화에의 적극적 대응
▶일본-2회에 걸친 석유위기 극복 대책
- 省力化, 省에너지화, 생산합리화
- 신기술의 적극적 도입에 의한 수출증대, 생산확대
2. 3比 주의로부터의 탈각
- 전년대비, 타사 대비, 예산대비라는 3比주의로 부터 탈피하라.
- 새로운 평가기준의 필요 ; 質, 효율, 가치 등
3. [코스트+적정이윤=적정가격]이라는 발상의 폐기→[가격-이익=코스트]로의 발상 전환
- 코스트의 가격전가가 어려운 시대 도래
→불황기 코스트가 상승하였다 하여 이를 가격상승에 전적으로 의존할 수 없는 시대 도래
- 수요와 공급이라는 시장경제 원리에 기초한 가격결정에 보다 접근
- 생산자 중심의 시대로 부터 소비자 중심의 시대로의 전환
4. 이익의 質에 대한 기준 혹립 - 계량화 필요
①外延性
- 관계사간 내부거래는 외연성을 결여한 것임
- 신고객 창출이나 신상품에 의한 이익 증대는 외연성이 매우 높은 예임
②계속성
- 이익이 얼마나 오랜기간 확보될 수 있는가
- 이익의 계속성 확보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③호감도
- 1차고객(종업원), 2차고객(거래처), 3차고객(최종 소비자)의 호감도/신뢰도
5. Humanware의 확립
- 중요성의 이동 : H/W→S/W→Humanware
- 업적주의 및 능력주의에 기초한 업적, 인사평가제도의 새로운 모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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