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탕법은 섭씨 41~43도의 더운물에 10~15분 정도 발을 담그는 방법이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혈액 속의 염증을 없애주는 요법으로 피로를 풀어 줄 뿐 아니라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땀을 내게 하여 체온도 조절해 준다.
각탕법을 하고 나서는 물과 소금, 감잎차를 충분히 마신다.
1. 발물기나 발을 푹 담글 수 있는 깊은 용기를 준비한다.
2. 43도씨 정도의 물을 준비하고 발을 담근다. 물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게 곁에 더운물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이 식으면 더운물을 부어 온도가 섭씨 43도를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3. 몸에 땀이 날 때까지 기다리고, 몸을 따뜻하게 한다.
4. 각탕을 하고 나면 찬물에 발을 담가 3분 정도 식히고 조용히 쉰다. 약 20분 정도는 발목에 무리가 가는 일은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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