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토피성 피부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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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성 피부염, Atopic dermatitis
피부의 만성적인 질환 천식, 건초열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과 동반하여 나타남 증상이 만성적으로 계속 나타나는 것이 특징인데, 10년 이상 계속 되는 일도 많고, 가려움이 심한것도 특징임
⑴ 정의 흔히 유아습진, 태열이라고 하는 이 질환은 가족력이 있거나 유전적인 경향이 있고 건피증, 비정상적인 피부혈관반응이나 면역학적 반응이 동반된다. 또한 소양감에 대한 한계치(threshold)가 낮은 재발성의 습진성 질환이다.
⑵ 증상 1) 유아형 ① 2세 이전에 발생한다. ㉠ 건조형 : 얼굴 특히 볼, 눈 주위, 이마, 귓밥에 빨간 반점으로 시작하여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비늘이 생긴다. 머리에도 두꺼운 비늘이 앉기도 한다. ㉡ 진물이 나는 형 : 2차감염이 잘 생긴다.
2) 소아형 ① 4세경부터 10세에 발생한다.
3) 성인형 ① 사춘기나 성인에 나타난다. (12∼20세)
⑶ 원인 ① 유전 : 환자 가족의 약 50% 이상이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 피부염의 가족력
⑷ 진단 임상적인 증상에 기초를 둔다.
⑸ 합병증 ① 감염 : 바이러스, 진균, 세균 등
⑹ 치료원칙 원인을 확실히 규명할 수 없으므로 모든 치료는 대증요법에 불과하며, 악화시키는 요인을 제거하고 염증 및 소양감을 감소시켜 정상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⑺ 예방 ① 목욕은 너무 자주 시키지 말 것
⑻ 국소요법 ① 급성기 및 진물이 나는 형 Burrow 액, Alum solution 등으로 wet dressing 하여 병변이 호전되면 소량의 steroid 제제의 로션 또는 연고기제로 반복 도포한다.
② 건조형 병변의 악화·호전을 반복하여 만성화되면 농도를 높인 국소 steroid 제제를 도포하고 악화될 때마다 간헐적으로 바르게 한다.
⑼ 전신요법 ① 소양감이 심하면 항히스타민제를 경구투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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