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의 글을 읽다보니 지금 나의 꿈은 무엇일까가 문득 생각났다.
지금 현재 나의 꿈은 무엇일까.?
먼저 나의 카페를 가지고 싶다.
대학을 가면서 부터 여지껏 변하지 않는 첫번째꿈이다.
마음씨 좋은 주인장노릇을 하며 교통 좋고 물이 있는 그런 곳에 카페를 만들어
기타를 치며 생음악도 가끔 들려주고 간단한 술도 팔면서 넓직한 라운드형 바
를 만들어 좋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아이들은 카페 마즌편에 마련된 작은
놀이공간 혹은 밖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통나무로 만든 놀이시설로 마음껏
뛰어놀게 하면서 말이다.
마누라는 시내쪽에 학원을 하나 운영하면서 원장이자 선생님으로써의 소망을
이루도록 해주고 싶다.
우리의 아이들이 자라면서 중고등학교를 가더라도 자기가 꼭 원하는 한가지를
마음대로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풍족하지는 않아도 가르킬 만큼의 돈은 있었
으면 좋겠다.
이를 위하여 내가 직접 쇼핑몰을 잘 운영하여 고객 , 사람들과도 단지 판매만이
아닌 진정한 인간 사랑을 위한 가교자의 역할이 되었으면 한다.
이를 위하여 나는 이제껏 느낌으로 체험적으로만 하던 일들을 앞으로 하고 싶은
일들과 연결하여 정리하고 다시 체크 해보고 정리하자.
그리하여 마흔이 넘어서면서 실행에 옮기도록 하는 것이다.
나는 분명 노래하고 싶을 때 노래하며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