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빌 부활하다^^
기본 주제방 2005/05/06 23:23   http://blog.azoomma.com/hmimi68/191567

참 나 이렇게 오랫만에 오다니...저도 참 너무했지요^^

죽었다 돌아온 것만큼  반가운  오늘 이자리....참 너무 무심했네요~

어제는 어린이날! 다들 어떻게 보내셨어요?

인사가 너무 늦었지요? 전 남편이 어쩔수없이 일을 해야 해서 아이들과 어디

가까운곳에라도 가려는디  아이 태권도 학원  아이들이 몰려 오는 바람에

그녀석들 뒷치다꺼리 하느라  하루가 휘딱~ 갔네요~

11시 좀 넘어  집에온 아이들~온 집안을 휘저으며 놀더군요~마침 집에는  과자

봉지 하나 없어서  아이스크림이라도 사오라며  슈퍼 심부름을 시켰지요~

잠시후  아이스크림을 다먹고 난 아이들~ 또 노느라 정신 없고...금방 12시되고

그래서 날이날이니만큼   어젠 제가  맛있는 단골집에서  간장 소스맛 치킨 한마리

쐈네요^^내심 뿌듯하더군요~

치킨이 늦게 도착해서 많이 기다렸는데  그보답인지  선물인지 어린이날 기념으로

배달된  물총~녀석들은  물총을 보자 물 만난 고기처럼   이젠  놀이터를  집 밖으로

옮겨서  난리가났네요~

참 치킨은  저희 아이들 둘 하고  놀러온 아이들 셋 하고 뼈다귀만 남기고 다 먹고

이녀석들은 밖으로 나가고 들락날락하다보니 2시!!

아까 먹은 치킨이 소화될 시간~

또 점심을  준비해야 할 시간~오늘 같은날 햄스빌이라도 있으면 얼매나 좋을까?

그래서 며칠전  홈쇼핑에서 주문한  먹을만한  사골봉지를 뜯어서 국을 끓이고

한접시 정도 되는  햄스빌을 소중히 요리해서  다섯 녀섯 밥그릇에  똑같이

분배(?)를 해주고  점심밥 멕이고~

아이들은  맛있다고 난리가 났지요~

흐뭇한  마음~다 아시겠지요?

근데 아쉽게도 햄스빌이 바닥나고 사진을 찍어서  어제 뒤늦게 사진을 한 장

기념으로 박았네요~

햄스빌이 작아도  다섯 녀석이 제법 입맛 다시며 먹었으니  아마도 김치랑

먹어서 그런것같아요~저희는 아직도  시엄니께서 주신 신김치가 있어서

베이컨을 신김치에 싸서 먹으면 정말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내일은 대형 마트 쇼핑 가는 날이랍니다~

이녀석들  입맛만  다시게 한 것같은 아쉬움에   내일은  햄스빌 한아름!!!

안고  컴백홈하렵니다^^

벌써부터   기똥차게  먹어댈 아이들 생각하니  행복만땅인걸요^^

여러분도   햄스빌과 더불어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