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나 이렇게 오랫만에 오다니...저도 참 너무했지요^^
죽었다 돌아온 것만큼 반가운 오늘 이자리....참 너무 무심했네요~
어제는 어린이날! 다들 어떻게 보내셨어요?
인사가 너무 늦었지요? 전 남편이 어쩔수없이 일을 해야 해서 아이들과 어디
가까운곳에라도 가려는디 아이 태권도 학원 아이들이 몰려 오는 바람에
그녀석들 뒷치다꺼리 하느라 하루가 휘딱~ 갔네요~
11시 좀 넘어 집에온 아이들~온 집안을 휘저으며 놀더군요~마침 집에는 과자
봉지 하나 없어서 아이스크림이라도 사오라며 슈퍼 심부름을 시켰지요~
잠시후 아이스크림을 다먹고 난 아이들~ 또 노느라 정신 없고...금방 12시되고
그래서 날이날이니만큼 어젠 제가 맛있는 단골집에서 간장 소스맛 치킨 한마리
쐈네요^^내심 뿌듯하더군요~
치킨이 늦게 도착해서 많이 기다렸는데 그보답인지 선물인지 어린이날 기념으로
배달된 물총~녀석들은 물총을 보자 물 만난 고기처럼 이젠 놀이터를 집 밖으로
옮겨서 난리가났네요~
참 치킨은 저희 아이들 둘 하고 놀러온 아이들 셋 하고 뼈다귀만 남기고 다 먹고
이녀석들은 밖으로 나가고 들락날락하다보니 2시!!
아까 먹은 치킨이 소화될 시간~
또 점심을 준비해야 할 시간~오늘 같은날 햄스빌이라도 있으면 얼매나 좋을까?
그래서 며칠전 홈쇼핑에서 주문한 먹을만한 사골봉지를 뜯어서 국을 끓이고
한접시 정도 되는 햄스빌을 소중히 요리해서 다섯 녀섯 밥그릇에 똑같이
분배(?)를 해주고 점심밥 멕이고~
아이들은 맛있다고 난리가 났지요~
흐뭇한 마음~다 아시겠지요?
근데 아쉽게도 햄스빌이 바닥나고 사진을 찍어서 어제 뒤늦게 사진을 한 장
기념으로 박았네요~
햄스빌이 작아도 다섯 녀석이 제법 입맛 다시며 먹었으니 아마도 김치랑
먹어서 그런것같아요~저희는 아직도 시엄니께서 주신 신김치가 있어서
베이컨을 신김치에 싸서 먹으면 정말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내일은 대형 마트 쇼핑 가는 날이랍니다~
이녀석들 입맛만 다시게 한 것같은 아쉬움에 내일은 햄스빌 한아름!!!
안고 컴백홈하렵니다^^
벌써부터 기똥차게 먹어댈 아이들 생각하니 행복만땅인걸요^^
여러분도 햄스빌과 더불어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