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기본 주제방 2004/08/12 08:08   http://blog.azoomma.com/hmimi68/150448

올 여름 폭염은 누구도 쉽사리 잊지 못할 것처럼   가열차게  사람들을 몰아 세우네요~

어느 새 '닥터세닥'이벤트   마지막 날이 된 걸 달력을 보면서  문득 깨달으며... 늘 마음뿐

제대로  마음속 생각들과  하고픈 말들을  다 못한 것같아서  아직은  후끈한 열기가

달아 오르기전 신선한 아침에 몇 자  적고 싶어서  끄적여봅니다^^

남편은 건설쪽 일을 하는데  새벽 같이 출근을  하는 날이 많습니다.그런 날에도  꼭 

출근하는 아침이면   닥터세닥으로 상쾌하게 입안을 소독하는 습관은  천둥 ,번개가

치고 태풍 치는 바다에서도  남편은  꼭  상쾌한 양치감을 선물하는 닥터세닥과의

만남만은 고수하지 않을까 그런 상상을  하게 됩니다.그런 상상을  진짜  하게 되니

저 또한  입안 가득히  닥터세닥으로  맛사지하고 입청소와  완벽한 소독 처리(?)를

끝낸  그 기분이 막  전해져서  기분만땅인걸요^^

전  무엇보다도  닥터세닥치약맛이 애인의 매력에 끌리는 것처럼  오묘한 게  자꾸만

끌린답니다~ 하지만 전번에도 말씀 드렸더니 닥터칫솔은  기능적인 요소는 두루 갖춘

것은 잘 알지만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이시대엔 왠지 촌스러운   모양새로

설치고(^^) 있는 것같아서 왠지  불만이 많습니다~

이번에 이렇게 대대적으로   닥터세닥 칫솔과 치약 등  장.단점을 비롯해서   고객의

진솔하고 가감없는 목소리를  듣고자 행사를  마련하셨으니  이런 기회를 통하여

더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좋은 점은 더욱 부각되는 닥터세닥으로~

혹여 다듬어지지 못한  미흡한  부분에 대해선    전면적으로 대대적인 보수 공사를

실시해서   앞으로 그 누구에게도 '닥터세닥'의 명성이 가볍게 여겨지지 않도록

그이름 자체만으로    영원히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완벽한 품질로 승부를

걸 수 있었음하는 바램입니다.

이번에 닥터세닥  행사에 뜸뜸이 참여를 했지만  살펴 보니 중복된 면이 많았습니다.

때로는  넘치는 칭찬도 했지만  때로는  불평도 께나 터트렸던 것같습니다.허나

 어깨가 들썩여지는  칭찬의 소리는  더욱 분발하라는 격려의  메세지인 걸~

이런저런 불평들은   더 흠 없는 품질로써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라는  간곡한

부탁인 것을 말입니다~

이렇게 행사가 끝나고보니   한 해를 보내는 때처럼  온갖 아쉬움만 교차합니다~

하지만    '닥터세닥'이 있는 날까지   지구 위에 내 이름자 빛나는 그 마지막 날까지^^

늘 함께  때로는 뱀의 몸처럼 냉정하고 날렵한 몸짓으로~

때로는   늘 꼿꼿하고 푸른  대나무처럼  쉽게 휘어짐없이 옳고 바른 말을

퍼트리는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치던  이발사처럼 오로지 진실에 굶주릴 것이며

그리해서  한 톨 밀알이  되더라도  쓰임 받는  그런 존재가 되길 거듭 다짐하며

글을 마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