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다음주 휴가를 가긴 하는데 1박 2일로 해서 남편이 몸 담고 있는
크레인계에서 우루루 함께 가기로 했어요.
지금껏 이렇게 팀을 이뤄서 휴가를 가 본 적이 없어서 재밌을 지 어떨지
모르겠어요~ 가봐야 좋은 점이 많은 지 아님 그 반대인 지 알 것같아요~
남편이 총무라서 전번에 용추 계곡인가로 목적지인데 방갈로를 두 개
잡아놨다고 하는데 하룻밤에 14만원이랍니다.물론 1개 값이구요~
가서 먹는 것은 하루 한 끼는 사 먹고 두어 끼는 직접 만들어 먹을 꺼라고
하는데 하도 대식구라서 솔직히 엄두가 안납니다~
이번에 가보고 재밌으면 내년에도 또 계획하겠지만 아니라면 내년엔
오붓하게 가족끼리 갔음 좋겠어요~
아무튼 모두모두 휴가 잘 보내시길 바래요~
살림살이가 하도 팍팍 하니 솔직히 기분이 덜한 건 사실이네요
저희는 작년에 구입한 크레인을 끝끝내 팔아야 한답니다~ㅜㅜ
그래서 기사 또한 1일년도 되기 전에 새 직장을 얻어야 할 판이구요~
에구에구 이번 8월이 큰아이 돌이라는데 마음이 저도 아프답니다~
아무쪼록 탈 없이 새 직장을 얻을 수 있길 기도하고 있어요~
그 동안 가족처럼 지내서 신경이 참 쓰인답니다~
열분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