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날로그 블러그
기본 주제방 2004/06/27 08:56   http://blog.azoomma.com/hmimi68/139785

오늘은 일요일! 아이들은 느지막히  깨어나  하루를 시작하고  지금 한창  아침을

 

먹고  있어요^^ 울신랑은  일찌감치  새벽 같이 일 나갔고요....신랑은    건설일을 하는데

 

날씨가 좋은 날은  일이 있거나 없거나  새벽칼 출근을 하지요~ 어제도 울신랑  로또를

 

펼쳐 들고서  티비 앞에  바짝 붙어 앉았는데  그모습....정말 보기 싫을 때가 있어요.

 

어제는  희한한 번호가  나왔데요~'1,2,3...'이렇게  시작되는   인생 역전의 번호라나~

 

어쨋든 울신랑  내리 2개월 넘게  '꽝' 연속  ...정말  이렇게  꽝  하기도 힘들 것 같은데

 

오늘 아침  딱 한 명의  인생 역전의 주인공 얘길 했더니 일하는데   맥 빠진다는 울신랑~

 

그냥   지치고 힘든 날들에 대한  위로 삼아  매주 만원씩  투자하는 울신랑의  버릇을

 

아직까진  못 말리고 있어요~ 실은 저도 어제  로또  6천원치를  사봤는데  에게게 

 

좋은 꿈을 꿨는데도 불구하고   '꽝'이더라구요^^  참  제가 오늘  햄스빌  얘길 하러

 

와 가지고  뭔 사설이 이리 길었나(죄송)

 

오늘은  그 동안   쭉 올린 글들을   보니  어느새  목록들이  꽤  저축(?) 될 걸 보니

 

내심  뿌듯하기도 하고   하루하루  이렇게  열심히  땀 흘리며  차곡차곡  나아가는

 

재미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 동안  '햄스빌' 과 가까워지면서   그전엔   별로 관심 없었던  요리 실력 까지  느는

 

것같아서 내심 더욱  보람을 느낍니다.어떻게 하면  이걸  더 맛있게  할 수 있을까??

 

별로 안 좋은 머리를 쥐어 짜다 보니  어느새   머리에도  기름칠이 되는 지  산뜻한

 

아이디어도  떠오르고 말이예요.전번엔  각종  버섯과 야채 그리고 햄스빌을  듬뿍 넣어서

 

일명  '햄스빌 부대 찌개'를 했는데  정명   국물맛이 끝내 주더라구요^^

 

요즘  옆집 할아버지 텃밭에서 공수한   쑥갓이랑  상치로  맛있게  저녁 성찬을   장식하게

 

해줬던  '햄스빌'한테 정말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어요~ 참  질문이 하나 있는데

 

정말  '햄스빌'은  많이 먹어도   몸과 마음을  살찌우고  건강하게 해 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써   한 점 부끄럼도 없겠지요???

 

요즘  하도  햄스빌에  빠지다보니  이렇게  많이 먹는데  혹시라도   ....하는 의구심이

 

드는 것을 어쩔  수 없는데...

 

사실 저도 자신 있게  햄스빌 대사 노릇을 하긴 하지만   노파심에서  한번 더 

 

다짐을  받아 두고 싶어서랍니다^^

 

오늘도  뜨거운 여름 하루가 될 것같아요~ 아무쪼록    모두들  기분 좋은 하루~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야  늘 그렇듯이   교회 잠깐  갔다가    아이들이랑  

 

죙일   짝짝꿍놀이도 하고  공놀이도 하며  놀겁니다^^ 글구  희소식!

 

울신랑이 오늘 저녁에   맛있는  꽃게찜  사준다고 해서 벌써   입맛이 다셔집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부자 되시고  더 많이 사랑하시고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