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배고파라~
기본 주제방 2004/06/18 13:24   http://blog.azoomma.com/hmimi68/137678

오늘은 월요일! 어제밤 그렇게 자라고 노래를 불러도 이녀석들 안 자더니

특히 작은  아이 녀석! 그러더니 아침엔 아무리 깨워도  일 날 생각을 해야지요^^

그래서  어린이집 차가  8시 40쯤 되면 오는디   아무리  일 나라고 해도  말이 안 먹혀

어쩔수 없이   큰 애만 먼저 아침 멕여서 보내고  작은 아이는 좀 더 자게 했지요~

언제 까지 자는 가 했더니~ 잉

  9시 20분쯤 되니까   방문을 박차고 일 나서 제일 먼저

하는 첫마디" 엄마! 형아,형아는 어디 갔어"? 인 거 있지요?

눈 같이 붙어 있다가  없으니까  아무래도  눈에 들어 오는 건  누구보다도 먼저

'지형'이었던가 봅니다.

하루를 보내며 서로  연적도 되고 경쟁자가 되기도 하지만 이럴 때면 없어서는

안 될  천생연분이 아닐까 싶더라구요~

아침 멕여서  집 근처 유치원  데려다주고   동네 한 바퀴  산책하다가 

놀이터에서   공공 근로 하시는 아주머니도 뵙고  벤치에 쉬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도

뵙고  한참  수다 떨다가 왔더니 너무 배가 고파서  오는 대로  밥통에 밥 푸서

한 대접  푸서  침 넘어 가는  햄스빌 찌개 데워서   얼마나 맛나게 먹었는지 몰라요^^

배 고플 땐  시장이 반찬 이기도 하지만   햄스빌만 있으면 정말  딴 반찬 필요 없다는

소리를 매냥 하게 되네요^^

여러분!

이번 한 주도   내내 건강한 음식만 드시고  쭈욱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