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져가는 믿음
라이프다이어리 2004/05/10 14:53   http://blog.azoomma.com/hiswife/128405

내가 결혼한 이유는 잘 살 자신이 있어서였다

결혼준비하면서부터 삐딱해지기 시작한 출발은 계속 삐딱삐딱 가고있다

참고 나도 잘못은 있으니까 잘하면 잘되겠지 싶었다가도 속에서 치밀어오르는 분노와 배신감은 정말 나를 힘들게 한다

 

이렇게 까지 참고 살아야하나싶기도하고 .......

그동안 쌓아왔던 남편에 대한 사랑과 신뢰가 정말 한순간에 무너져버렸다

결국 남편이 저번에 했던 화해의 말들은 다 거짓말뿐이었다

결혼초 넘 엉망진창인 남편이 정말 미웠다

기도도하고 서로 고비도 겪으면서 믿음이 쌓였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다시 남편이 미워질라고한다.

 

언제부터인가 남편은 싸울때 남편은 끝에서 꼭 폭언과 폭력으로 마무리를 한다

이유도 다 내 탓이란다

정말 고칠수없는 병이 되어버린걸까?

정말 걱정스러운건 지금이 아니라 앞으로다

폭력을 쓰는 사람은 계속 쓴다던데.....

아마 믿기 힘들것이다 주위에선....

우리신랑은 정말 선한 학자같이 생겼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