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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 제일은행, 산업은행, 씨티뱅크, HSBC(홍콩 상하이 은행)를 이용하면 보다 손쉽게 수수료 지출을 줄일 수 있다. 제일은행과 산업은행은 오후 5시 이후에 인출을 하더라도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산업은행은 지점수가 적지만, 현재 우리은행과 협약을 맺어 우리은행의 ATM기를 이용할 경우, 역시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씨티뱅크는 타은행 ATM과 나이스 인출기에서 언제든지 수수료 없이 인출이 가능하며 타행 송금시 월 10회에 한해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월 5회 타행을 통한 씨티뱅크 계좌 입금시에 부과되는 수수료를 환불해주고 있다. 또 인터넷 뱅킹을 이용한 타행 송금에도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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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씨티뱅크는 계좌 잔액이 100만원 미만일 경우 계좌 관리비로 월 2000원의 비용을 부과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HSBC의 ‘e-자유예금’을 이용하면 타행의 ATM기를 사용하더라도 수수료가 면제되며, 인터넷 뱅킹을 이용한 타행 송금 역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예금 잔액이 50만원 이상이어야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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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민·대구·부산·경남은행, 단위 농협의 무통장 계좌를 만들면 인터넷 뱅킹을 통한 타행 송금시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으며, 일부 상품은 ATM기를 이용한 업무 시간 외 수수료 역시 면제된다. 또 통장 미정리로 인한 거래 제한이 없으므로, 컴퓨터와 인터넷을 즐겨 사용하는 고객에게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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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액을 인출하면 시간 외 현금 인출 수수료가 면제인 은행들이 있는데 이를 잘 이용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현재 농협과 기업, 대구은행은 하루 한 번에 한해 1만원, 부산은행은 2만원까지 수수료가 면제된다. 우리은행의 경우에는 미성년자에 한해 하루 한 번 3만원 이하 거래시 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있다.
또 얼마 전 같은 그룹으로 편입되어 계열사 관계가 된 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의 경우는 양 은행간의 송금 거래에서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고 있다.
한편 많은 예금이나 대출이 있는 경우, 주거래 은행에서 우수 고객으로 분류되면 수수료가 면제되거나 할인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각 은행마다 제공하고 있으므로 참고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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