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제 및 의학의 눈부신 발전에 힘입어 사람의 평균수명이 연장됨에 따라 과거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던 질환들이 요즘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이들 중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골다공증이란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점진적으로 혹은 급속히 골량이 감소하고 또한 뼈의 미세구조의 장애에 의해 뼈 속에 구멍이 생겨 결국 사소한 충격에 의해서도 쉽게 골절이 유발될 수 있는 만성적인 골격질환이다.
대부분의 골다공증은 증상이 발생할 때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이 서서히 진행하며, 많은 환자에서 이미 골다공증이 진행된 후에 진단되어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흔하므로 예방 및 조기에 진단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골다공증은 남성에 비해 여성이 더욱 많으며, 최근의 보고에 의하면 50세 이상의 여성 중에서 평생 동안 약 40%에서, 남성의 경우 약 13%에서 한차례 이상의 골절을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다. 골다공증의 증상은 골절이 발생한 후에야 나타나며 골절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뚜렷한 자각 증상이 거의 없으므로 침묵의 질환이라고도 합니다.
골다공증 초기에는 겉모양이나 X선 사진으로는 아무런 변화가 나타나지 않으며, 등허리에 걸쳐 무겁고 아프다거나 또는 쉬 피로감을 느끼는 정도입니다. 이것은 골량의 감소가 최초에는 등뼈에서부터 생기므로 약해진 등뼈를 지탱하기 위해 과다한 근력을 필요로 하는 것에서 유래하는 일종의 피로감 때문입니다.
골다공증이 진행하면 겉모양으로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정도로 등이나 허리가 구부러져 소위 꼬부랑 늙은이가 되는데 이러한 경우 X선 상에서 확실하게 변형된 척추체나 압박 골절이 나타나며 이로 인한 심한 통증을 호소하고 압박 골절이나 척추의 변형 때문에 키가 작아집니다. 등뼈 이외에도 길에서 구르는 것만으로도 엉치뼈나 손목 등에 골절을 일으키게 된다.
그리고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한 점은 우울증, 스트레스 등 정신적 장애도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환자의 경우 전문기관에서 골밀도 측정기를 사용하여 조기에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요합니다. 중년이후의 성인 중,
다음의 의문점 중 1개나 ① 최근에 키가 줄은 것 같다. ② 최근에 등이나 허리가 구부러진 듯한 느낌이다. ③ 별스러운 일도 아닌데 뼈가 상했다
다음 중 6~7개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 ① 우유 유제품을 평소에 먹지 않는다. ② 작은 물고기, 두부를 별로 먹지 않는다. ③ 담배와 술을 많이 즐기는 편이다. ④ 날씨가 좋은 날에도 외출을 하지 않는다. ⑤ 운동은 물론 몸을 별로 움직이지 않는다. ⑥ 체격은 비교적 메마른 편이다. ⑦ 가족 중에 골다공증으로 진단된 사람이 있다. ⑧ 당뇨병이나 위장절제를 받은 일이 있다. ⑨ 출산한 경험이 없다. 는 전문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골다공증의 가장 좋은 치료는 예방입니다. 일반적으로 추천되고 있는 방법으로는 운동, 칼슘, 인산, 단백질 등이 풍부한 음식, 그리고 섬유소가 적은 음식이 있으며 담배 , 술, 비활동, 과도한 체중감소, 과격한 운동 오너등은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약물요법으로는 칼슘, 여성호르몬(자궁이 있는 경우 황체호르몬과 병용투여) , 칼시토닌 (비강형, 주사형),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 비타민 D(활성형)등의 투여 등으로 예방과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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