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경지에 다다른 요리
요리이야기 2003/10/10 22:48   http://blog.azoomma.com/hiswife/101251

 


MBC의 창사기념 특별기획 드라마인 '대장금(大長今)'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 15일 첫회를 시작한 '대장금'은 방영 2주일만에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아직까지 주연인 이영애가 출연하지도 않았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놀라운 시청률이라는 것이 주변의 반응입니다.

드라마 <대장금>은 500년전 조선조 중종시대에 실존했던 여자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기록에 의하면 '장금'은 임금의 주치의를 지내며 '대장금'이라는 칭호를 부여 받았고
보양식의 대가답게 요리에도 뛰어난 재능을 가졌다고 합니다.

대장금의 초반 인기몰이는 '조정은'이라는 아역 탈랜트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밝고 똘망똘망한 이미지"에 호감이 간다면서 연기력 또한 뛰어나다는 평을 하고있습니다.
또 '대장금' 키워드가 높은 순위를 기록하는 가운데 '조정은', '아역배우', '장금 아역'등의
키워드가 급상승하여 조정은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대장금>에는 드라마적인 재미 외에도 궁중요리의 종류와 조리방법을 소개하고 한방치료와
민간요법 등도 소개되는 등 다양한 재미요소들이 섞여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있습니다.
다모의 감동을 잊지못하는 네티즌들은 사극의 또다른 역사가 펼쳐질 지 귀추를 주목하고있습니다.

 예술의 경지에 다다른 요리 사진들...


http://photo-media.hanmail.net/daum/news/photo/5-15/e8.JPG

산수유 소스를 곁들인 연한 안심과 연어를 구워 만든 요리(개인찬 요리 전시대)

국내 음식업체에서 출품한 대나무 죽순밥

젠사이, 아구간과 등심으로 말아 구어 만든 일식

니모노, 샥스핀과 단호박으로 만든 만두요리(일식)

젤리 속에 인삼을 넣어 만든 인삼젤리, 식후 디저트

대추와 인삼으로 속을 채운 오골계 말이

두리안 맛의 밀리타리스와 바다가재 콘소메 수프

우럭으로 만든 생선 테린과 샤프론 소스

상추 당근 무를 섞어 만든 학꽁치 요리

삼선봉황 냉채

시금치와 참치 무스를 채운 훈제연어


삼선 발채 말이,발채는 중국 사천, 산시 지방에 자라는 식물로 돈을 불러오는 행운의 음식

깻잎에 사랑받는 아구말이, 한식창작부문에 참가한 마산합포고 엄정은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