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하루를 보내야할듯.
살아가는 이야기 2010/09/11 12:22   http://blog.azoomma.com/hemang03/285091
 
네잎 크로버1.jpg

오늘이 작은동생 생일,

형제들 모두 엄마네 모여서 고기나 구워 먹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다.

신랑은 출근하는 관계로,

딸램은 요즘 우예반이 너무 침체되어 있어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는 관계로,

나만 다녀올 계획 이었는데 연이틀 내리는 비에 오늘 새벽엔 얼마나 비가 퍼붓던지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주춤거리고 있는데 작은동생 한테서 전화가온다.

" 누나 비가 너무 오는데 그냥 오지말지. 빗길에 위험 하니까."

" 그래~ 비가 너무온다. 그럼 추석에나 얼굴보자~ 생일 축하해!"

" 응, 고마워~"

" 너네는?"

" 우린 오늘 펜션에 예약손님 있어서 가봐야 할것같아." 

이렇게 오늘 일정이 취소되는 바람에 마음이 여유로워졌다.

어제 신랑이 사온 왕만두 3개로 아침을 먹고 커피 한 잔들고 컴앞에 앉아 주절 거리고있다.

오늘은 아무래도 무척 심심한 하루를 보내야 할것 같은다.

쥐 풀방구리 드나들듯 블러그도 들락 날락 할거이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