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얼굴이 눈앞에 어른거린다.
살아가는 이야기 2008/03/12 19:53   http://blog.azoomma.com/hemang03/269792

같은 구역에서 같이 반장하던 스콜라스티카네 집들이를 다녀왔다.

언젠가 반장연수 다녀오면서 집까지 태워다 주었을때 잠깐 들어가

차 한잔 마시고 가라해서 잠시 들렀었는데 그때는 이제 막 입주들 시작해서

상가도 갖추어져 있지않아 빈손으로 갔었다.

41평이라 해서 모자상 큰걸로 사다 준다고 샀는데도 모자상이 넘 작아 보인다.

스콜라스티카는 참 착한이다.

오래 전부터 홀트에서 아기를 데려다 키우는 위탁모를 하고 있는데

아주 정성스럽게 아기를 돌본다.

한 때는 나도 위탁모를 해볼까?.. 라는 생각을 했던적이 있었다.

스콜라스티카한테 이것 저것 불어봤는데 가족들의 협조가 많이 필요하단다.

"형님~ 나는 아이들이 셋이 있어 내가 볼일 있을땐 잠깐잠깐 봐주지만

 형님은 딸내미 없을땐 어떻할려구 그래요."

그래서 많은 생각중 포기를 했지만 스콜라스티카네 집만 다녀오면 또 생각이 많아진다.

아기 얼굴이 눈앞에 어른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