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일러를 효율이 좋은 것으로 바꾼다.(두번태워주는 보일러 같은거)
2. 보일러 교체가 어렵다면 연료의 사용을 최대한 줄인다.
줄이는 방법은
가. 난방이 필요하지 않는 방의 밸브를 닫는다.(그럼 그방에는 따뜻한 물이 안가므로 연료가 덜 들겠죠?)
나. 난방시 불필요하게 문을 개방해 좋지 않는다. 또한 차가운 바람이 들오오는 곳에 문풍지를 발라 최대한 단열을 시킨다. 이러한 곳만 문풍지를 발라도 방안의 따뜻한 공기가 오래 유지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보일러를 많이 가동하지 않아도 되죠.
다. 방안의 온도를 생활하기 편한 최적의 온도로 설정한다.(겨울에는 18~20 사이가 적당함, 너무 높으면 보일러가 계속 가동되기 때문에 연료가 무지 많이 들죠.)
라. 겨울에 햇볕이 날때 창문의 커튼은 열고, 창문은 닫힌채 마루바닥에는 검은색 계통의 천을 깔아 놓는다. 일명 온실효과죠. 이렇게 하면 햇볕의 열기를 많이 받을수가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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