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희 집은 예전까지 겨울 난방비를 신경쓰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는 난빙비에 비상이 걸렸죠.
단독주택인데 겨울을 나려면 난방비가 한달에 25만원을 넘더군요.
그래서 안되겠다 싶었죠.
아이들에게는 내복을 꼭 입히고 어른들도 내복을 입힌답니다.
예전에 갑갑하다고 반팔을 입고 다니던 남편도 제 잔소리에
수긍을 하더군요.
옷을 한겹씩 더 입는게 얼마나 에너지 절약이 되는지 모른답니다.
그리고 현관과 창문에 커튼을 치는거 잊지 마세요.
주택같이 단열이 잘 안되는 집은 커튼으로 온도를 2도까지 잡을수
있는것 같아요. 내복을 입고, 가디건이나 조끼를 한겹 껴입고,
이거야말로 석유가 한방울도 안나오는 우리나라에서
애국하는 길이 아닐까요.
사실 집이 따뜻한 느낌보다는 조금 서늘하다는 느낌이 18도 정도 되더군요.
그정도 온도라면 알맞은것 같아요. 너무 따뜻하면 몸이 나른해지고
난방비도 너무 많이 들거든요. 적당한 온도를 유지해야 아이들도
잘 움직이고 건강에도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