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채원배기자]"거실난방자동제어기, 온수저장기, 태양열 냉방시스템..'
'2006에너지전시회'에서 눈에 띄는 에너지절약 제품들이다. '쾌적한 실내환경'과 '에너지절약'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들을 소개한다.
◇ 대한테크렌 '집광형태양광추적발전시스템'〓 평판 프레넬 렌즈를 사용해 태양광을 4~5배 집광시켜 발전함으로써 발전효율을 높인 제품. 태양을 1~2도의 오차로 추적함으로써 하절기 11시간, 동절기 7시간의 발전시간을 얻을 수 있다.

◇ 애니세이브코리아의 '거실난방자동제어기'〓 심야시간에 사람이 생활하지 않는 거실과 주방 공간에 난방을 차단했다가 새벽에 다시 난방을 공급해 난방에너지를 절액하는 제품이다. 난방분배기에서 거실 및 주방라인에 자동밸브를 설치해 취침 1시간 전에 밸브를 자동으로 잠그고 기상 1시간전에 밸브를 자동으로 열어 난방이 된다. 이 제품은 난방비를 15~35% 절약할 수 있고 난방방식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간편하게 분리할 수 있어 이사시 휴대가 가능하다.
◇ 세평통상 '열차단필름 Solar Guard'〓 고기능 열차단필름을 유리에 부착해 태양열을 80% 가까이 차단함으로써 실내온도 상승을 방지하고 냉방부하를 저감시키는 제품이다. 겨울철에는 유리창으로 투과되는 냉기를 막아주고 실내의 따듯한 기온을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게 막아준다. 연평균 에너지를 16~35%까지 절감시킬 수 있다.
◇ 에너워텍 '온수저장기' 〓 온수수도(보일러,지역난방 배관)와 샤워기 사이에 온수보온저장기를 설치해 온수를 틀었을 때 한동안 찬물이 나오는 현상을 없애고 즉시 온수를 사용할 수 있다. 온수가 나올 때까지 찬물을 버리는 현상을 없애 물낭비를 막으며, 별도의 에너지원없이 순간온수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온수보온저장기가 완충역할을 함으로써 갑자기 뜨거운 물이 나오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
◇ 단선코리아 '우드펠릿난로'〓 화석연료대신 목재 부산물로 만든 우드펠릿을 사용해 난방하는 제품. 국내외에서 생산되는 목재 부산물을 연료화함으로써 화석에너지원 절약과 온실가스 배출 방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00% 소나무 제재 톱밥을 고압스팀처리한 후 압축성형향펠렛을 사용하며 재는 3개월에 10kg미만이 발생한다.
◇ 물사랑 '에너지절약형 양변기'〓 세면대에서 사용한 세면수를 정화처리를 통해 변기의 물탱크로 공급하도록 해 수돗물을 대폭 절약하는 제품이다. 평균 절수효과는 85%이며, 무동력 재활용으로 에너지소비가 적다.
◇ 대진DMP 'LED조명'〓 고휘도 LED(발광다이오드)를 사용해 할로겐램프를 대체하는 인테리어등. 전력소모량이 기존 할로겐램프의 20~25%에 불과하며, 수명은 5만시간 이상으로 반영구적이다. 친환경 재료를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 ㈜엑서지테크에스피컴텍쏘코 '무전극램프'〓 가스 봉입된 전구내부에 전극이 있는 기존 램프에 비해 무전극램프용전자안정기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아 빛을 내는 제품. 6만시간 이상의 긴 수명이 특징이며, 고압방전등을 무전극램프로 교체할 경우 에너지 비용을 30%이상 줄일 수 있다.
◇ MSK '씨스루타입태양전지'〓 최첨단 기술인 박막형 아모르퍼스 태양전지를 유리에 적용해 기존의 유리창 역할을 하면서도 태양빛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제품. 태양빛이 투과돼 유리 대신 건물 외장재로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20년 이상의 내구성을 지니고 있다.
◇ 에이팩 '태양열냉방시스템'〓 태양열을 흡수식 냉동기의 열원으로 활용해 별도의 에너지원없이 건물을 냉방시키는 시스템. 태양열을 이용해 무한정 사용이 가능하며 소음 및 직동이 작은 것이 특징이다.
◇ 월드비텍 '스프링쿨시스템'〓 공장 지붕위에 물을 분무해 물이 증발할 때 발생하는 증방열을 이용해 지붕온도를 감온시켜 실내로 유입되는 태양열을 차단시키는 제품. 여름철 지붕온도를 27~37도로 유지할 수 있다. 전기사용량은 에어컨의 2% 정도에 불과하며 설치비는 에어컨의 30% 수준이다.
◇ 유천공조엔지니어링 '완전공조기'〓 환기시 배기되는 공기에서 열 또는 냉열을 회수해 공급되는 공기를 가열 도는 냉각함으로써 냉난방에너지 소비를 절감시킨 제품. 에너지절약효과가 뛰어나며 별도의 부대시설이 필요없어 건물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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