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초에너지 절약 아파트 시대 열린다
1. 정보찾기 프로젝트~! 2006/12/29 23:55   http://blog.azoomma.com/help/239615
출처 : 행복을 드립니다
초에너지 절약 아파트 시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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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지금의 공동주택에 비해 에너지 사용량을 80%까지 줄일 수 있는 ‘초에너지절약 친환경 공동주택 시범단지’를 국내 처음으로 준공하고 초에너지 절약 아파트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이에 따라 관련 기술이 보완되고 자재비 절감 등을 통해 실제 공동주택 공사에 완벽하게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2012년께는 지금의 에너지 사용량(등유 기준, ㎡당 연 18∼22리터)보다 크게 감소된 연간 3리터, 일명 ‘3리터 하우스’를 일반 수요자들도 체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대림산업측이 대전 대덕연구단지의 대림산업기술연구소내에 마련한 주거환경연구센터에는 이처럼 미래의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개발을 앞당기기 위한 다양한 실험실이 갖춰져 있다.

특히 회사측은 오는 2011년까지 5년간 건설교통부로부터 관련 연구에 200억원의 기금을 지원받아 연세대 및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친환경 공동주택 연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친환경 공동주택에 적용되는 기술은 △태양광시스템 △지열난방시스템 △지중덕트 △자연채광시스템 △우수활용시스템 △초에너지절약세대 △광촉매 페인트 외장 마감 등 모두 7가지로 요약된다.

일례로 햇빛을 받은 발전시스템을 이용,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를 효과적으로 줄이고 집광시스템은 형광등보다 2∼3배 강한 밝기의 자연채광으로 지하주차장을 비춘다. 또 지하 150m를 뚫어 활용하는 지열냉난방시스템은 추가 가전기기 없이도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집안을 유지해준다. 이때문에 냉난방비도 50% 가량의 절감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흘러가는 빗물을 탱크에 모아 조경·생활용수 및 양변기 급수용 등으로 사용, 지금의 상수도 사용량도 크게 줄여든다.

또 고기밀, 고단열을 위해 설치된 수퍼 단열재와 특수 창호(3중창), 열교환 환기시스템 등은 지금 사용하는 에너지량의 20%만으로도 생활이 가능할 수 있게 해준다. 이외에도 친환경 마감재·페인트 등을 활용, 실내공기질을 크게 개선하고 유비쿼터스 시스템이 첨단 디지털 생활을 더욱 앞당긴다.

한편 대림산업측은 향후 3년 내에 이와 같은 기술을 자사가 짓는 아파트에 적용하는 등 본격적인 ‘저 에너지 친환경 아파트 시대’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대림산업 기술연구소 심성걸 소장은 “지금의 주택시장은 물량 확대 시대를 지나 실내공기질 개선, 층간소음 감소, 에너지 절약, IT 등 주거공간의 질적 향상 시대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번 친환경 공동주택 적용기술은 2012년께면 큰 건축비 증가 없이도 실제 건축에 적용, 수요자들이 생활에서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bada@fnnews.com 김승호기자

출처 : Tong - suksan90k90님의 이것저것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