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에너지 절약중 전기 에너지 절약에 대해서 한가지
알려드리죠.
아는 범위안에서 말씀드립니다.
전기 공학도로써 말씀드리면 전기를 공급하는 발전소는
수력,화력,원자력이 있습니다. 과거에 수력과 화력발전소가
주 전력공급원이였지만 현재는 원자력 발전소가 주 전력원입
니다. 원자력의 전력생산량이 화,수력발전보단 월등하기 때문
인데요. 그래서 현재 화력은 한전에서 분리되어 지역발전소로
운영되고 수력발전소도 보충,예비발전소용으로 이용이 됩니다.
***중요한***
에너지 차원에서 말씀드리면 지금의 전력 발전소에서 공급되는
총 전력량보다도 사용자의 소비전력이 더 많게 되면 전력공급
부족으로 발전소를 또 지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발전소가
공급할 수 있는 총 공급 전력이 수치상으로 "100"이라 가정 할
때 사용자의 소비전력은 "100"미만이어야 하는데 이것이
"100.01"이라도 되면 그 "0.01"이란 전력의 부족으로 발전소를
더 지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문제는 수력이나,화력발전소를 짓
는데 5000억원이 들고 원자력 발전소를 짓는데는 1조원이 드는
것입니다. 현재 추세에 맞출려면 원자력발전소를 지어야 하는데...
그 소비전력"0.01"때문에 국가 예산은 1조원이 들고 전력사용량
에 따른 예산이 더 나가는 것이지요. 그래서 "절전" 전기를 아껴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이해를 돕기 위한 제가 임의로 정한
"100" 이란 수치를 언제 넘을지 한국전력도 전문가도 그 누구도
모르지만 전기를 절약하지 않으면 컷트라인 "100" 을 넘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이제 전기를 아껴쓰면 국가적으로 얼마나 이득
인지 아시는지 도움이 되시는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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