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포장날,
텃밭에 뿌릴 씨앗사러 가려고 벼룬 날인데
아침부터 부슬부슬 비가 내리더니 , 어느새 활짝 개었다
복도에 나가니 방에서 보는 바깥 날씨와 영~ 딴판이네.

▲ 방금 전 복도에서 김해 - 남양산 톨게이트 부분
바람은 쌩쌩 불고 , 앞은 희뿌연 먼지바람이 온통 뒤 섞여 있고
또렸하게 잘 보이던 강건너 마을의 산은 흙먼지 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고
쌩쌩 불어오는 바람에 매케한 흙먼지 에 목이 따갑고 알레르기 체질인 내겐 안맞는 날씨 같다

▲ 뽀~얀 먼지 속에.
마주 보이는 건물도 뽀얗고.
강건너 김해 대동 화훼 단지는 황사 먼지속으로 모습을 감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