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묘한 인연
내 친구 중에는
세상의 인연이 다 번뇌라며
강원도의 어느 절로 들어가다가,
시외버스 안에서 군인 옆자리에 앉게 되어
두 달 만에 결혼한 애가 있다.
인연을 끊겠다는 사람일수록
마음 속에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강하다.
벗어나려고 하면서도 집착의 대상을 찾는 것이
인간이 견뎌야 할 고독의 본질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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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희경의《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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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스물하고도 일곱번째 날도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블로미가 개인적인 글을 정말 오랫만에 남기네요^-^
요새 이리저리 여러분을 만나뵙느라 정작 블로미 블로그엔 인사를 많이 드리지 못해
죄송할뿐이예요..
위에 올려진 글..
정말 우리의 인연도 오묘하지요?!
사람과 사람사이의 인연이란건 정말 신비롭고 신기한것 같아요..
한분 한분 블로그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하는 것인데..
곧 시간을 내어서 인사드리러 다닐께요^-^*
벌써 가을도 아닌 이제 겨울이 오는가 봅니다.
차갑고 매서운 바람에 사람들은 옷깃을 여미고,
점점 장갑과 목도리 등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우리 블로거 여러분들의 가을은 어떠신가요?^-^)
아컴과 함께 따듯하고 알찬 시간들 되셔야 할터인데....
건강하세요!!
감기는 금물이랍니다 '-^*
항상 블로미에게 격려와 애정어린 말씀 남겨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따듯한 하루 마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