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가 그랬지요 소설방에서는 소설쓰고 이 블러그에서는 그냥 자신의 하고픈 이야기 잔잔하게 쓰고싶다고 했지요 아마 그녀가 계속 있었다면 좋은 수필도 많이 나왔을거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서 더 아쉬어 지네요 세월이 칠년이 흘렀고 그녀가 대자동에 안식처를 정한지 만 칠년이 되었네요 2003년11월1일 그녀의 안식처가 된 대자동 ************** 매일 먹고 사는 밥.. 입니다. 하루 세끼 먹고 사는 건 누구나 같은데 요놈.. 밥이란 놈 때문에 많은 문제가 생겨납니다. 좋은 쌀로, 성능 뛰어난 전기 밥솥에 해 먹고 싶어지고 그에 어울리는 비싼 재료로 만든 반찬을 상에 놓고 싶어지며 가끔은 밥 말고 다른 맛난 것도 먹고 싶어집니다. 그 뿐입니까? 내 집 아닌 다른 곳에 가서 내 손 가지 않은 근사한 상을 받고 싶어지니 그 곳에 갈 적에 입을 그럴싸한 옷도 필요해집니다. 아.. 그리고 버스 타고 가기 뭣하니 너무 초라하지 않을 탈 거리도 탐이 나는군요. 밥 먹고 전망 좋고 분위기 좋은 찻 집에서 차 한 잔 해야겠고 거기서 만난 지인들과 수준을 맞추려다 보니 이것 저것 필요한 것이 하나 둘이 아니게 됩니다. 이리하야.. 우리의 속을 든든히 채워주는 밥.. 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갑니다.
밥 먹고 전망 좋고 분위기 좋은 찻 집에서 차 한 잔 해야겠고 거기서 만난 지인들과 수준을 맞추려다 보니 이것 저것 필요한 것이 하나 둘이 아니게 됩니다. 이리하야.. 우리의 속을 든든히 채워주는 밥.. 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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