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칠년이 되었고 그녀의 첫글을 올리면서
세번다의 행복한인생방 2010/10/31 19:49   http://blog.azoomma.com/heeks/284192
 
 


 


그녀가 그랬지요
소설방에서는 소설쓰고 이 블러그에서는 그냥 자신의 하고픈 이야기 잔잔하게 쓰고싶다고 했지요
아마 그녀가 계속 있었다면 좋은 수필도 많이 나왔을거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서 더 아쉬어 지네요
 
세월이 칠년이 흘렀고 그녀가 대자동에 안식처를 정한지 만 칠년이 되었네요
2003년11월1일 그녀의 안식처가 된 대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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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먹고 사는 밥.. 입니다.
 
하루 세끼 먹고 사는 건 누구나 같은데
요놈.. 밥이란 놈 때문에  많은 문제가 생겨납니다.
 
좋은 쌀로,  성능 뛰어난 전기 밥솥에 해 먹고 싶어지고
그에 어울리는  비싼 재료로 만든 반찬을  상에 놓고 싶어지며
가끔은 밥 말고 다른 맛난 것도 먹고 싶어집니다.
 
그 뿐입니까?
내 집 아닌 다른 곳에 가서 내 손 가지 않은
근사한  상을 받고 싶어지니
그 곳에 갈 적에 입을  그럴싸한 옷도 필요해집니다.
아.. 그리고  버스 타고 가기 뭣하니
너무 초라하지 않을 탈 거리도  탐이 나는군요.
 
밥 먹고 전망 좋고 분위기 좋은  찻 집에서 차 한 잔 해야겠고
거기서 만난 지인들과 수준을 맞추려다 보니
이것 저것 필요한 것이 하나 둘이 아니게 됩니다.
 
이리하야..
우리의 속을 든든히 채워주는 밥.. 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갑니다.
밥 먹고 전망 좋고 분위기 좋은  찻 집에서 차 한 잔 해야겠고
거기서 만난 지인들과 수준을 맞추려다 보니
이것 저것 필요한 것이 하나 둘이 아니게 됩니다.
 
이리하야..
우리의 속을 든든히 채워주는 밥.. 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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